텐트밖은유럽 노르웨이편 몇부작 오슬로 차가버섯 캐비어 소스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편의 첫 방송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몇 부작일까요? 오슬로에 도착한 멤버들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쳤다고 하는데요, 항암효과가 있다는 차가버섯, 노르웨이 국민소스라 불리는 캐비어소스까지 첫회의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궁금하시면 끝까지 봐주세요.

 

목차

1. 텐트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개요
2. 1회차 내용 줄거리
3. 1회 배경이었던 오슬로 정보
4. 노르웨이의 물가
5. 유해진이 이야기한 차가버섯이란?
6. 노르웨이 국민소스?  Mills Kaviar

 

 

1. 텐트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개요

(1) 프로그램 정보

• 5월 11일 (목) 20:40 첫 방송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40분)
• 15세 이상 시청가
• 출연진 : 유해진,진선규,박지환,윤균상 
• 연출 : 강궁,김효연,이예림 외
• 작가 : 윤알음,남찬미,석연경 외
• 몇 부작 : 총 10부작

(2) 기획의도

• 캠핑의 꽃이라는 동계캠핑 그중에서도 겨울왕국의 실사판 노르웨이에서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네 남자.
• 지난 시즌1에서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거치며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준 그들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극한 유럽 동계 캠핑'

텐트밖은 유럽 노르웨이편 공식 포스터

 

2. 1회 차 내용 줄거리

• 제작진의 우려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동계캠핑을 밀어붙인 출연진들.
• 오로라를 보겠다는 꿈을 앉고 오슬로 공항에 도착, 큰 문제없이 자동차를 렌트하고 출발합니다.
• 하지만 동계 캠핑에 있어 필수인 난방을 위해 화목과 등유를 사야 하는데, 도착한 날이 하필 일요일이라 멤버들은 등유를 찾아 헤매기 시작하죠.
• 풍경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점심도 맥도날드로 떄우면서 캠핑장으로 이동하는 중간중간 계속해서 등유를 찾는데, 어느 정도 가다가 우연히 들른 주유소 매장에서 드디어 화목과 등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 이제 마음 편하게 경치를 감상하며 캠핑장으로 향하는 멤버들, 특유의 케미를 발산하며 다음 회차를 기대하게 하네요.

 

3. 1회 배경이었던 오슬로 정보

• 노르웨이의 수도인 오슬로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동쪽에 위치하며, 오슬로 푸드란도와 오슬로 피오르드 사이의 평원 지역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세시대부터 발전해 왔으며, 1624년에는 대화재로 인해 대부분이 파괴되었지만, 다시 건설되어 현재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번화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슬로의 인구는 2021년 기준으로 약 70만 명 정도이며, 노르웨이의 전체 인구 중 약 14%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면적은 약 454.03 km²이며, 노르웨이의 총면적 중 0.12%를 차지합니다.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경제, 문화, 교육 중심지입니다. 주요 산업으로는 서비스업, 정보통신 기술, 유통, 금융 등이 있으며, 에너지 산업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관광산업도 오슬로의 중요한 산업 중 하나인데요, 도시에는 많은 유적지, 박물관, 문화시설 등이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가장 큰 조각상 공원 중 하나인 비그란드 공원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오슬로는 노벨 평화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많은 대학과 연구소가 위치해 있어 학문적인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합니다.

 

 

4. 노르웨이의 물가

• 멤버들이 급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 들른 맥도날드에서 빅맥버거 단품 가격이 우리나라돈으로 약 15,000원 정도인 것을 보고는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북유럽 국가들 대부분이 높은 세금과 탄탄한 복지제도로 인해 대체로 물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 우리나라와 노르웨이의 물가를 비교해 볼게요. 빅맥지수, 스타벅스 지수 등 물가를 비교하는 지수들을 활용해 보겠습니다.
• 빅맥지수 : 노르웨이  62 NOK (6.39 USD) / 대한민국 4,500 KRW (3.80 USD)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 노르웨이: 39 NOK (4.50 USD) / 대한민국: 4,100 KRW (3.50 USD)
• 휘발유(1리터 당)  : 노르웨이 NOK 24.23 (2.70 USD) / 대한민국 KRW 1,966 (1.70 USD)

 

 

5. 유해진이 이야기한 차가버섯이란?

•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자작나무의 나무질에 침투하여 자라고 결국 자작나무를 죽이기  때문에 '자작나무의 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북유럽과 북미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수천 년 동안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어 왔으며 항암, 항산화, 항염 효과로 유명합니다.
•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리그닌을 포함한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물질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차가버섯이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따라서 보조적인 식품으로만 섭취해야 하며, 암 치료를 위해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차가버섯은 캡슐, 가루, 차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소 크림이나 연고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일부 사람들은 메스꺼움, 설사, 복통과 같은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나 수유부는 차가버섯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반드시 상담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출처 : 다음백과]

 

6. 노르웨이 국민소스?  Mills Kaviar

• 멤버들이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호기심에 담았던 치약같이 생긴 소스가 있었죠. 바로 노르웨이 국민소스라 불리는  Mills Kaviar 소스였습니다.
• 캠핑장으로 다는 차 안에서 크래커에 소스를 짜서 먹은 멤버들은 어포맛이 난다며 아주 맛있어했습니다.
• Kaviar는 우리가 흔히 아는 캐비어(철갑상어 알)가 들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그쪽에서는 생선의 알을 모두 Kaviar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맛은 우리나라의 명란마요와 유사한 맛이라고 하니 한번 맛보고 싶네요.

밀스캐비어 소스

 

이상으로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 1회를 리뷰해 보았습니다. 하필 일요일에 도착하여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났지만 결국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었고요, 멤버들 간의 케미는 역시 전편인 스페인 편의 멤버들보다 나아 보였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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